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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Total : 700개 (page : 5/117)

여행은 차로 하는 거야 (10년간 100개국, 패밀리 로드 트립)
  • 저   자 : 박성원
  • 출 판 사 : 몽스북
  • 출판년도 : 2019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부모도 아이도 여행을 통해 배우고 자란다! 가족과 함께 자동차 여행을 한 곳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11개 코스를 소개하는 『여행은 차로 하는 거야』. 세 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과연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했고 저자가 찾은 답이 여행이었었다. 큰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전 세계 100개국을 돌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주로 아이들 방학에 맞추어 여행을 계획하고 서울에서의 생활비 수준으로 저렴하게 여행을 했다. 경비 때문에 늘 휘청대지만 세 아이의 교과 관련 학원비를 지출하지 않고 부부는 쇼핑 등 과한 소비를 하지 않았다. 다른 소비를 모두 줄이는 대신 여행이 곧 이 가족의 일상이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교육이 된 셈이다. 여행은 투명 인간이던, 가정 내의 아빠의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했다. 여행지를 선택하고 이동 루트를 계획하는 것부터 항공편, 숙소, 렌터카를 예약하는 것까지 저자가 모든 걸 계획하고 실행했고, 문제가 발생하면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판단이 어려운 일이 생기면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가족회의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패키지여행이 아닌 렌트카로 떠난 여행이기에 이동이 편리해서인지 아이들도 여행에 대한 큰 불만을 갖지 않았고, 그렇게 100개국 여행의 목표에 가까워진 저자의 가족은 현재까지 99개국을 여행했고 미국 49개주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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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풍경여행 (경상북도,길에서 만난 역사, 자연 그리고 고향)
  • 저   자 : 양영훈
  • 출 판 사 : 지오마케팅
  • 출판년도 : 2010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길에서 만난 풍경들이 그리울 때, 사진을 보게 된다. 그 그리움은 여행을 다녀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자연과 역사를 만나고 고향을 느끼며, 나 자신을 찾게 된다. 잘 찍은 사진이든 못 찍은 사진이든, 여행지에서 찍은 풍경 사진에는 그 풍경과 조우했을 때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숨겨진 비경이 많은 경상북도를 다섯 테마로 나누어 그 아름다운 자연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촬영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어떻게 하면 보다 멋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지 하는 기술적인 촬영기법 정보 뿐 아니라 촬영지를 찾아가는 길부터 먹을거리, 잠자리 등은 물론, 촬영지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등등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그 장소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어, 단순히 겉모습만 찍는 사진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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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베이스캠프 (캠핑장에서 떠나는 반나절 여행)
  • 저   자 : 조용준
  • 출 판 사 : 꿈의지도
  • 출판년도 : 2011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텐트만 치는 캠핑은 그만, 제대로 된 여행을 즐겨라! 『1박2일 베이스캠프』는 캠핑장을 기점으로 짧은 거리에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곳의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캠퍼들이 캠핑장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오는 이유, 즉 먼 곳을 여행하는 게 부담스럽고 캠핑장에서 철수할 때 드는 시간과 수고를 배려해 자동차로 15분 이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들을 안내한다.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으로 나누어 수려한 여행지 48곳과 그곳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100여 곳의 캠핑장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캠핑에 필요한 기본 정보는 물론 주변 명소들과 맛집 정보들도 수록해 여행과 캠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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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올리브 빛 작은 마을을 걷다)
  • 저   자 : 백상현
  • 출 판 사 : 시공사
  • 출판년도 : 2018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우리가 몰랐던 진짜 이탈리아를 만나는 시간 소소하지만 따스하게 빛나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이야기 소도시 여행의 발길을 끄는 이탈리아의 작고 예쁜 마을 32곳 그리고 그곳에 감춰진 신화와 역사, 오래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여행에세이 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작은 마을들의 숨은 이야기와, 골목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사랑하는 소도시 여행자. 그의 발길이 향한 곳은 이탈리아 남부에서 시작해 시칠리아 섬을 거쳐 본토의 중부와 북부까지, 구석구석 보물처럼 숨어 있는 마을들이었다. 신비로운 동화 마을 ‘알베로벨로’, 시칠리아의 파라다이스 ‘타오르미나’, 이탈리아 미식의 수도 ‘볼로냐’, 바다 위에 떠 있는 예술품 ‘베네치아’, 돌로미테의 초록 심장 ‘알페 디 시우시’, 평화로운 순례자의 도시 ‘아시시’ 등 이탈리아 소도시들이 부리는 마법 같은 풍경 속에는 제각기 신화와 역사, 사랑 이야기가 숨 쉬고 있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수없이 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고유한 색채를 간직한 서른두 곳의 이탈리아 소도시들. 이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나만의 작은 천국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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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우리가 가고 싶었던 우리나라 오지 마을)
  • 저   자 : 이원근
  • 출 판 사 : 벨라루나
  • 출판년도 : 2017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일단 떠나자!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는 그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특색 있는 여행지들을 추가로 소개하고 시간이 흘러 매력이 보다 평범해진 곳은 삭제하고, 변경된 정보들도 보충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더 좋은 코스들을 소개하는 등 더욱 다양한 정보를 담아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책을 다듬었다. 책에는 짧은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고 싶은 알찬 여행지, 매혹적인 여행지가 담겨 있다. 추천 일정은 도착한 마을에서의 일정만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출발하든 그곳에 도착한 이후의 하루 일정은 고민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여행지에 대해 주어진 정보가 간단한 만큼 그 정보들은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강에서만 피어나는 동강할미꽃, 정선의 정선아리랑, 콧등치기국수, 월외마을의 달기약수백숙, 오대산 경남식당 예림 할머니의 장아찌, 봉성마을의 숯불구이 등 그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기가 막힌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하나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들이다. 책은 지역별로 강원도 29곳, 경상도 10곳, 전라도 8곳, 충청도 2곳, 경기도 2곳으로 구성되어 총 51곳이 소개되고 있다.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꽃을 보러 가기에 좋은 곳, 걷기에 좋은 곳, 계곡이 흐르는 곳, 숲이 우거진 곳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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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독(박완서 10주기 스페셜 에디션) (박완서 티베트 여행기)
  • 저   자 : 박완서
  • 출 판 사 : 열림원
  • 출판년도 : 2021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타는 사람보다, 뛰는 사람보다, 달리는 사람보다, 기는 사람보다, 걷는 사람이 난 제일 좋다.” -작가의 말 중에서 박완서의 티베트 여행기는 여행을 잃어버린 시대에 잃어버린 여행의 야성을 찾게 하는 마음의 책이다. “인간의 입김이 서리기 전, 태초의 하늘빛이 저랬을까? 그러나 태초에도 티베트 땅이 이고 있는 하늘빛은 다른 곳의 하늘과 전혀 달랐을 것 같다. 햇빛을 보면 그걸 더욱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다. 바늘쌈을 풀어놓은 것처럼 대뜸 눈을 쏘는 날카로움엔 적의마저 느껴진다. 아마도 그건 산소가 희박한 공기층을 통과한 햇빛 특유의 마모되지 않은, 야성 그대로의 공격성일 것이다. …… 티베트 하늘의 푸르름은 뭐랄까, 나의 기억 이전의 하늘이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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