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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Total : 700개 (page : 3/117)

쓰레기책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 저   자 : 이동학
  • 출 판 사 : 오도스
  • 출판년도 : 2020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쓰레기를 찾아 떠난 1만 7000시간의 기록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정확히 모르는 쓰레기의 비밀 『쓰레기책』은 청년 정치인 이동학이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목격하게 된 쓰레기 문제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쉽게 풀어낸 책이다. 2년간 지구 곳곳을 발로 누비며 직접 보고 듣고 깨달은 쓰레기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도 지구 유랑을 떠나기 전까지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몰랐기에 그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온다. 매일 쓰레기 관련 뉴스가 메인으로 올라오고 있지만, 정작 쓰레기 문제가 우리 일상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리수거는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정작 분리수거된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실 우리는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에 관심이 없다. 그저 ‘알아서 잘 처리되겠지’ 하고 무심코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당장 수도권 매립지만 해도 5년이 지나면 더는 쓰레기를 매립할 공간이 남지 않게 된다. 그런데 내 일상은 어떤가? 배달, 택배, 테이크아웃… 나는 매일 24시간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도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쌓이고 있다는 걸 왜 몰랐던 걸까? 그저 내 눈앞에서만 사라졌을 뿐 쓰레기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우리 몸속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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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난 적 있나요? (이 땅에 사는 야생동물의 수난과 구조 이야기, 2020 우수환경도서 선정도서)
  • 저   자 :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 출 판 사 : 양철북
  • 출판년도 : 2018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소중한 생명 이야기. 한 해에만 1,000여 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있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하나하나 야생에서 다양한 삶을 써 가는 생명들이지만 안타깝게도 수난을 겪는 이유는 비슷비슷하다. 밀렵, 로드킬, 낚싯줄, 전깃줄, 납치, 농약 중독, 유리창 충돌, 심지어 인간이 키우는 개와 고양이에게까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땅의 야생동물들. 어느새 사람이 야생동물의 가장 위험한 천적이 되어버렸지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이 역시 사람뿐이다. 구조센터 사람들이 전하는 가슴 아픈 구조 이야기와 작고 연약한 동물들이 내뿜는 강한 생명력은 이 땅이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야생동물은 우리가 껴안아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는 걸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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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사전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
  • 저   자 : 강찬수
  • 출 판 사 : 꿈결
  • 출판년도 : 2014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에코 사전』은 20년 동안 현장에서 연구하고 뛰어 온 환경전문기자가 환경에 대한 자세하고도 다양한 78가지 환경 이슈와 상식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기상이변, 깃대종, 대기오염, 배출권 거래제, 생물자원, 생태계, 에너지, 열섬현상 등 환경과 자연과학을 오가는 여러 개념들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예시와 자료를 제시하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환경전문 사진기자 등 관계부처나 언론 종사자들의 협조로 최신 사진 자료와 그래프 등을 다채롭게 수록하여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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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 저   자 : 마이클 셸런버거
  • 출 판 사 : 부키
  • 출판년도 : 2021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당신이 안다고 믿는 환경주의는 과연 옳은가? 타임 선정 “환경 영웅”이 “환경 종말론”에 던지는 충격적 이의 제기! “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안전 전문가 마이클 셸런버거가 30년간의 현장 활동과 연구, 고민과 열정, 대안과 해법을 총결산해 선보이는 문제작이다. 이 책은 기후 변화를 둘러싼 논란, 특히 최근 만연하고 있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환경 운동 진영과 과학계뿐 아니라 언론과 일반 대중에게까지 큰 파장과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에서 우리는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같은 익숙한 통념과 정반대되는 과학적 근거와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또 “공장이 떠나면 숲이 위험해진다” “자연을 구하려면 인공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우리의 직관에 반하는 역설을 이해하게 된다. 나아가 “원자력은 지극히 위험하고 비싸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가 유일한 길이다”라는 주장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명히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에서 허구와 사실을 또렷이 구분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서 우리가 가진 긍정적 잠재력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하여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해결책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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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북극곰의 위기는 인류 위기의 예고편)
  • 저   자 : 서형석
  • 출 판 사 : 문예춘추사
  • 출판년도 : 2021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기후 위기” 우리는 정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환경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단순히 불편함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직결되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위기로 곧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예언’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그럼에도 솔직히 우리는 기후 위기를 잘 모른다. 아니, 별로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의 일이 아닌 그들의 일인 것처럼 무관심하다. 바로 ‘나 하나쯤이야’라는 이 생각이 결국 오늘의 기후 위기를 가져왔다! 기후변화 및 미래트렌드 전문가인 서형석 기후환경연구원 대표는 다급한 마음으로 이 책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를 준비했다. 지금 이대로 가다 보면 산업혁명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이 2도 이상 올라가 지구는 걷잡을 수 없을 ‘생태학적 펜데믹’에 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우리 한국 사람들은 작은 나라에서 살아서 그런지 글로벌한 기후변화 대응에 취약한 편이다. 하지만 기후 위기 앞에 큰 나라 작은 나라가 따로 없다.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당장 우리 자녀 세대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함께 지구를 살려야 한다. 이 책은 풍부한 최신 자료를 통해 기후위기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실천법도 제시한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자. 그러면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위기가 아닌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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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기후 시민 수업)
  • 저   자 : 곽재식
  • 출 판 사 : 어크로스
  • 출판년도 : 2022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북극이 다 녹기 전에 반지하 침수가 먼저 찾아온다” SF 소설가·환경안전공학과 교수 곽재식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21세기 기후 교양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는 어려운 과학에 쉽고 재밌게 접근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정평이 난 저자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다. 이 책에서 저자는 SF, 고전 설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넘나들며 기후변화에 대한 오해부터 위기 대응 기술의 최전선에서 이루어지는 혁신까지, 기후변화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과 정보를 알기 쉽게 들려준다. 종횡무진하는 전개를 그저 뒹굴거리며 재밌는 이야기를 읽듯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폭넓은 시각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환경공학자로서 기후변화를 둘러싼 논쟁과 개선, 좌절의 현장을 몸소 경험한 저자가 전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통찰들도 만날 수 있다. 더워지는 세계 속, 우리와 우리의 이웃을 위해 행동하는 ‘기후 시민’들에게 필요한 21세기 기후 교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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