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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Total : 700개 (page : 18/117)

아무네 가게 (2021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작)
  • 저   자 : 정유소영
  • 출 판 사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출판년도 : 2022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아무네 가게는 ‘아무어르신’과 삽살개 종업원 ‘아무개’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세상을 떠난 반려견 초롱이가 보고 싶은 보영이, 쌍둥이 신똥 형제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세우, 새엄마와 숨바꼭질을 할 때마다 숨이 막히는 우주, 엄마 아빠가 도둑인 하준이, 거짓말이 괴로운 시은이, 주인에게 버림받은 몽이, 자신을 일곱 살이라고 믿고 있는 복희 할머니가 아무네 가게를 만납니다. 그들은 신비한 물건의 도움을 받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냅니다. 초롱이 별사탕, 우보영 안녕 사탕, 차윤이 불컵 라면, 세우깡, 천벌과자, 온우주 살구맛 말해바, 감춘희 투명 봉지, 도하준 가족 수건 세트, 부시은 반짝반짝 절친 스티커, 몽이 프리지어 꽃다발, 박복희 기적 나팔……. 아무나 친구가 되는 곳, 아무네 가게! 아무네 가게가 보이시나요? 그러면 망설이지 말고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아무개가 반겨 줄 거예요. 우리는 서로에게 아무나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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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는 말했다
  • 저   자 : 이민희
  • 출 판 사 : 느림보
  • 출판년도 : 2007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2006년 '한국안데르센상'미술 부분 대상작! 『라이카는 말했다』는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 중 최초로 우주여행을 했지만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 못한 러시아의 강아지 '라이카(Laika)'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우주 미아로 알려진 라이카가 우주에서 다른 생명체를 만났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인상적입니다. 유리 가가린은 1961년 4월 1일 우주선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로 갑니다. 그가 지구로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영웅처럼 대접했습니다. 하지만 그 보다 앞서 우주 여행을 떠난 라이카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카는 우주에서 뿌그 별에 사는 욜라욜라를 만나게 되는데….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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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영남이
  • 저   자 : 유진
  • 출 판 사 : 한울림어린이
  • 출판년도 : 2017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민지는 날마다 엄마를 조릅니다. 강아지를 키우게 해 달라고요.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데려온 강아지는 민지의 기대와 다릅니다. 가까이 오기는커녕 구석으로 숨어 버리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신발을 물어뜯고 아무 데나 똥오줌도 쌉니다. 밤이면 큰 소리로 짖어 대는 통에 민지네 식구들은 편하게 잘 수도 없지요. 유기견 영남이와 민지네는 과연 사이좋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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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날이야
  • 저   자 : 김혜원
  • 출 판 사 : 고래뱃속
  • 출판년도 : 2019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시우와 갈색 강아지, 그리고 파란 개의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어느 멋진 날! 『정말 멋진 날이야』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겨있는 시우와 그런 시우 곁을 떠나지 못하는 파란 개의 영혼, 그리고 갈 곳을 잃어버린 듯 시우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갈색 강아지의 이야기를 통해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정처 없이 걷는 것처럼 보이는 시우는 사실 파란 개와 함께 놀던 곳을 다니며 추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그런 시우를 떠나지 못하는 파란 개의 영혼은 시우의 곁에서 함께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의 곁으로 갈색 강아지가 다가옵니다. 시우를 따라 걷고, 꼬리도 흔들고, 신나게 뛰어도 보는 갈색 강아지. 생각에 잠긴 시우는 갈색 강아지에게 눈길을 주지 않지만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갑니다. 어느새 침울해 보이던 시우의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시우와 갈색 강아지의 만남을 지켜보는 파란 개는 시우가 키우다가 죽은 반려견의 영혼입니다. 저자는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파란 개를 통해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이 누구보다 당신들이 슬픔에서 벗어나 다시 웃으며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할 거라고, 그리고 그들에게 준 사랑을 이제는 당신들의 사랑이 필요한 다른 외로운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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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개 (반려견과 공존을 응원하는 책)
  • 저   자 : 박자울
  • 출 판 사 : 밝은미래
  • 출판년도 : 2020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한 유기견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반려동물과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이 그림책 ≪모두의 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되었으나 하루 만에 혼자 택시에 태워 다시 버려진 치림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작가는 우연히 다시 유기견이 되었던 치림이의 임시 보호자가 되었다가, 실제 입양을 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이야기를 치림이 입장에서 그림으로 담았다. 택시에 홀로 태워져 다시 유기견 보호소로 돌아온 그날 치림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개라서 슬펐을까? 버린 사람이 미웠을까? 작가는 치림이 입장이 되어 이러한 질문을 떠올리다 이 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기견의 실제 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사람에게 버림받았고, 다시 입양되면서 겪게 되는 개의 마음을 가늠하면서 개와 사람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림책으로 옮겼다.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에서 느껴지는 온기 가득한 그림과 마지막에 솔직하게 쓴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개에게!’ 라는 작가의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 주요 내용 ◆ 택시에 홀로 태워져 다시 유기견 보호소로 온 한 웰시코기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시 보호소로 온 개는 다시 새 가족을 만난다. 새 가족과 조금씩 가까워지려고 할 때, 갑자기 많이 아파서 개는 병원에 실려 가게 되었다. 새 가족과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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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 이야기
  • 저   자 : 가브리엘 벵상
  • 출 판 사 : 별천지
  • 출판년도 : 2009년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
연필과 하얀 백지만으로 이렇듯 풍부한 울림을 자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며,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의 풍요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많이 쓸쓸하고 아득해지는 그림책이다. 탁월한 데생과 따스한 이야기로 모든 연령층의 독자를 매혹시켜 온 가브리엘 뱅상의 그림 이야기집. 연필과 목탄을 이용한 데셍을 통해, 일상에서 발견하는 삶의 진실, 작은 행복, 단순하게 사는 삶 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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