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청장년 | 강사명 | 황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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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 12 명 | 현재 접수인원 | 0 명 |
대상인원 | 12 명 | 대기인원 | 0 명 |
수강료 | 0 원 | ||
계획서 | 없음 |
“어머니라는 존재, 아버지라는 이름”
어머니, 아버지. 그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너무나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힙니다. 지난 날에도 사랑과 미움이 교차했고 오늘에도 그리움과 원망이 갈마듭니다. 미간이 찌푸려지다가도 그만 눈시울이 뜨거워지게 하는 이름이고, 널찍한 디딤돌이자 따뜻한 품처럼 느껴지다가도 큰 장애물이자 무거운 짐으로 다가오기도 하는 그 이름, 아버지와 어머니. 어쩌면 우리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르는 이 두 존재의 의미에 대하여 함께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차 : 아버지라는 이름(5월 11일)
임길택,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 보리어린이(2006)
2차 : 어머니라는 존재(5월
25일)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 창비(2008)
3차 : 아버지라는 그늘(6월 8일)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오이대왕>, Wir pfeifen auf den Gurkenkonig(1972년) | 사계절(2009)
4차: 어머니라는 우물(6월
22일)
이어령,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2010년) | 열림원(2022)
5차 : 대립하는 아들과 아버지(7월 6일)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아버지와 아들>, Отцы и дети (1862년) | 문학동네(2011)
6차: 갈등하는 딸과 어머니(7월 13일)
알리야 모건스턴,수지 모건스턴,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Terminale! Tout le Monde Descend (1985년) | 웅진지식하우스(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