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청장년 | 강사명 | 스파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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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 10 명 | 현재 접수인원 | 0 명 |
대상인원 | 12 명 | 대기인원 | 0 명 |
수강료 | 0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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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갈림길에 선 인간-나"
우리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상황에 부딪힙니다. 그러나 부딪힌 상황이 같아도 대응하는 방식과그 결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새롭게 마주친 상황 속에서 인간의 본성은, 나의 개성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한계 상황에서도 과연 우리는 존엄성과 숭고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익숙함과 낯섬, 이상과 현실, 순응과 거역, 규범과 야만, 승리와 패배의 갈림길에서 나의 인간성은 어떻게 변할지 고전문학을 같이 읽고 함께 생각해 봅시다.
1차 : 익숙함과 낯섬의 경계에 선 인간-아이(9월 24일)
헤르만 헤세, <데미안>, Demian: Die Geschichte von Emil Sinclairs Jugend (1919년) | 민음사(2000)
2차 : 순응과 거역의 기로에 선 인간-미래 청년(10월 8일)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1932년) | 소담출판사(2015)
3차 : 이상과 현실의 갈림길에 선 인간-중년(10월 22일)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The Moon and Sixpence (1919년) | 민음사(2000)
4차 : 승리와 패배의 경계에 선 인간-노인(11월 5일)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1952년)| 문학동네(2021)
5차 : 규범과 야만의 기로에 선 인간-조난자들(11월 19일)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The Lord of Flies (1954년) | 민음사(2002)
6차 : 존엄과 파멸의 기로에 선 인간-감염자들(12월 3일)
알베르 카뮈, <페스트>, Demian: Die Geschichte von Emil Sinclairs Jugend (1919년) | 민음사(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