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도서관 오픈 안내 팝업

추천도서

Total : 122개 (page : 2/21)

나무야 나무야 (김지영 그림책)
  • 저   자 : 김지영
  • 출 판 사 : 소원나무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JU0000039656
  • 청구기호 : C 813.8-김78ㄴ
  • 자 료 실 : 아동자료실
소원우리숲그림책 16권. 『나무야 나무야』는 어느 깜깜한 밤, 태어난 아기 나무가 숲을 아우르는 큰 나무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담아낸 국내창작그림책입니다. 아기 나무가 자신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물의 노랫소리를 따라, 뿌리에 집중하여 큰 나무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 상’과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을 수상한 김지영 작가의 신간 그림책으로, 독창적인 판화 기법과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책을 볼 때마다 자연이 속삭이는 듯한 감상을 통해 신비롭고 뭉클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어느 깜깜한 밤, 아기 나무가 태어났습니다. 나무는 깜깜한 밤이 무서워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잔잔한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무야 나무야 아기 나무야 나는야 나는야 너의 친구야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노랫소리를 들은 나무는 마음이 편안해져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이 오자 나무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큰 나무들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무도 얼른 큰 나무가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큰 나무가 되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 거센 비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나무는 가지가 휘청휘청 흔들려서 금방이라도 뽑혀 나갈 것만 같았습니다. 비바람이 그친 후, 나무는 무사히 살아남았고 깨달았습니다. 큰 나무들이 자신을 지켜 준 덕분에 비바람을 버틸 수 있었다는 것을요. “어떻게 된 거예요?” 나무가 큰 나무들에게 물었습니다. “땅속 깊은 노래를 따라가면 알 수 있단다.” 과연, 나무는 잎과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나무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자세히보기
너의 모든 순간 (국내 최초, 57명의 어린이와 부모님, 글로벌 화가가 함께 만든)
  • 저   자 : 엄마, 아빠, 아이들
  • 출 판 사 : 로이북스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JU0000039720
  • 청구기호 : C 813.8-김32ㄴ
  • 자 료 실 : 아동자료실
한글날 577돌을 기념하여, 57인의 어린이와 부모님, 국내외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7가지* 육아의 순간을 전합니다. (*7가지 육아의 순간: 행복, 위로, 즐거움, 슬픔, 대견함, 미안함, 감동) 육아하는 모든 순간, 당신은 어떤 마음인가요? 국내 최초로 17명의 어린이와 25명의 엄마, 아빠가 글을 쓰고, 15명의 국내외 글로벌 아티스트가 그림을 그려 만든 특별한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함께 그린 책: 너의 모든 순간〉은 육아하는 모든 부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GENIE TV 키즈랜드와 로이북스가 공동 기획으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전투 육아, 헬(HELL) 육아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일명 ‘금쪽이’ 등 문제 아동의 이야기가 미디어를 통해 자극적으로 이슈가 되고, 유아를 유기하는 사건이 보도되며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는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아의 현실은 마냥 힘들고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육아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따뜻한 감정과 사랑스러운 순간을 세상에 널리 공유하고 싶어서, 육아의 행복한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우리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지난여름, KT 키즈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육아의 순간을 공모한 결과 116편의 원고가 접수됐고, 그 중에서 16편을 선정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취지에 뜻을 함께 하는 국내외 글로벌 아티스트 15명이 선뜻 참여하면서 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영국, 칠레, 스페인,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은 엄마 아빠가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그린 손 그림과 삐뚤빼뚤한 글씨를 자신의 그림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특별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그림책 작업에 참여한 칠레의 아티스트 팀 ‘카미페페(Camipepe)’는 “부모와 아이의 특별한 순간을 그릴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아이의 그림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스케치와 채색을 해 나간 모든 과정이 즐거웠고, 이 아름다운 육아 이야기에 초대 받아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특별한 그림책을, 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엄마와 아빠가 실제로 육아를 하며 쓴 글이라, 더 진하게 와 닿는 감동을 느껴 보세요.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피곤해서 책 한 권 읽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나, 엄마가 가장 슬펐던 순간 고사리처럼 작은 손으로 토닥토닥 엄마의 등을 두드려 준 따뜻한 위로, 엄마의 콤플렉스를 반짝이는 별로 승화시켜 주는 아이의 시선 등을 만나면 절로 콧등이 시큰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질 것입니다.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님은 이 책을 먼저 읽고 “아, 행복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내 아이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은, 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복입니다. (중략) 이 책으로, 언젠가는 그리워질, 당신만의 〈너의 모든 순간〉를 다시 떠올리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추천사를 써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림책이 주는 감동을 원화로 직접,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서촌 북살롱 테스트북, 영풍문고 종각 본점 ‘책향’, KT 광화문이스트(EAST) 유물전시관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원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10월 이후에는 전국 도서관과 어린이 서점에서 원화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원화전 관련 문의는 출판사로 연락 주세요.(로이북스 070-4640-3903) 또한 〈함께 그린 책: 너의 모든 순간〉을 한 권 구입하시면, 그림책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국제아동보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소외된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됩니다.
자세히보기
마지막 지도 제작자 (세상의 끝을 찾아서)
  • 저   자 : 크리스티나 순톤바트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JU0000039895
  • 청구기호 : C 843-순885ㅁ
  • 자 료 실 : 아동자료실
벗어나고 싶은 과거와 이어진 고리를 끊고 새로운 미래를 찾아 바다로 나선 열두 살 사이의 상상을 뛰어넘는 모험! 크리스티나 순톤밧의 세 번째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2021년, 픽션과 논픽션 분야에서 뉴베리 명예상을 동시에 수상한 순톤밧이 이번에는 스스로 운명의 지도를 그려 나가는 소녀 ‘사이’의 이야기로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지도 명장의 조수로 일하는 사이는 자신을 옭아매는 계급과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출신을 숨긴 채 새로운 땅을 찾는 원정에 합류한다. 하지만 원정대는 서로 다른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꾸미는 음모, 누구도 제대로 항해해 본 적 없는 거친 바다와 알 수 없는 존재의 위협으로 위기에 처한다. 사이 또한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 친구를 지키기 위해 음모에 가담하지만, 그 대가는 쓰라리기만 하다. 세상 끝에서 마주한 진실은 사이를 어떤 미래로 데려가 줄까? 작가의 고향인 태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배경과 ‘대항해 시대’를 연상케 하는 장대한 원정은 독자들을 기꺼이 사이의 모험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나아가 계급과 권력, 환경 파괴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 것이다.
자세히보기
오로지 나만 (2025 볼로냐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 저   자 : 사라 룬드베리
  • 출 판 사 : 봄볕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JU0000039894
  • 청구기호 : C 859.7-룬292ㅇ
  • 자 료 실 : 아동자료실
용감하게 매듭을 풀고 모험을 떠나는 아이의 경이로운 항해! “엄마, 그거 알아요?” “글쎄, 뭘?” “엄마는 부두고, 나는 배예요.” “그래에…….” “그리고 배는 부두에 단단히 묶여 있어요.”
자세히보기
팔랑팔랑 (두근두근, 꽃피는 봄날의 인연 만들기)
  • 저   자 : 천유주
  • 출 판 사 : 이야기꽃
  • 출판년도 : 2015년
꽃 피는 봄날에는 두근거리는 인연이 생긴다! 소풍을 나온 나비와 아지는 기다란 의자의 양 끝에 앉아 어색하게 서로의 눈치를 살핍니다. 그때 우연일까요? 꽃잎 몇 장 팔랑팔랑 떨어지고 그중 하나 나비 콧잔등에 내려앉습니다. 나비가 후우하고 꽃잎을 날려 보내는데, 이번에는 아지의 콧잔등에 내려앉습니다. 아지도 후우하고 불자 이번에는 나비의 김밥 위로 떨어집니다. 잠깐 당황스러운 둘의 정적을 먼저 깬 것은 나비입니다. 과연 나비는 아지에게 무슨 말을 건넸을까요? 『팔랑팔랑』은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봄날에 읽기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게 될 아이들에게 ‘인연’에 대해서 혹은 ‘새로운 만남’에 대해서 걱정보다는 설렘을 안겨줍니다. 우연은 ‘아직 모르고 있는 필연’이며, 필연은 ‘우연을 통해 실현되는 운명’이라고 말하는 이 그림책은 그렇다고 마냥 모든 것을 기다리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나비와 아지 모두 떨어지는 꽃잎을 외면하지 않았기에 인연을 만들 수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작가가 숨겨 놓은 또 다른 인연을 찾는다면 그림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토마토라고 놀리지 마!
  • 저   자 : 아니크 마송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23년
“난 토마토가 아니라 불의 뺨이야!” 다름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마법 주문! 오스카는 어릴 적부터 볼이 빨갰어요. 친구들 앞에서 시를 읽을 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할 때, 수지 옆에 앉을 때면 빨간 볼이 더 빨개지지요. “야야, 볼 빵빵 토마토!” 조조가 앞장서서 놀려 대지 않았다면, 빨간 볼이 그토록 싫어지진 않았을 거예요. 오스카는 빨간 볼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자세히보기
TOP
회원가입 도서관안내 성장프로그램 정보공유 지역자료 디지털서비스 신청 마이페이지